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 (문단 편집) === D조 === || '''순위''' ||<-2>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진출여부''' || || 1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30]] ||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10 || 9 || 1 || 0 || 34 || 5 || +29 || 28 || '''본선 진출''' || || 2 ||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30]] ||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 || 10 || 6 || 1 || 3 || 19 || 12 || +7 || 19 || '''PO 진출''' || || 3 || [[파일:헝가리 국기.svg|width=30]]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 10 || 5 || 2 || 3 || 21 || 20 || +1 || 17 || '''예선 탈락''' || || 4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30]] ||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튀르키예]][* 당시에는 터키라는 국명이었다.] || 10 || 5 || 1 || 4 || 16 || 9 || +7 || 16 || '''예선 탈락''' || || 5 ||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width=30]] || [[에스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스토니아]] || 10 || 2 || 1 || 7 || 6 || 20 || -14 || 7 || '''예선 탈락''' || || 6 || [[파일:안도라 국기.svg|width=30]] ||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안도라]] || 10 || 0 || 0 || 10 || 0 || 30 || -30 || 0 || '''예선 탈락'''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유럽)/D조]] 2013년 9월 10일 [[네덜란드]]가 안도라를 잡으면서 두번째로 --예상대로--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 네덜란드는 독주를 하고 있는데 지난 대회에서의 상황과 똑같을뿐더러 이번예선도 2위 싸움이 치열하다보니 별로 주목을 끌지 못했다. 다만 7차전 에스토니아전에서 2-2로 어이없게 비겨버리는 바람에 지난 대회에 이은 네덜란드의 지역예선 전승행진은 막을 내린게 그나마 주목을 이끈 것. 한편 [[헝가리]], [[루마니아]], [[터키]]가 2위 싸움을 벌였다. 그동안 유럽에서 중하위로 밀려난 헝가리는 기껏해야 4위를 벗어나는가 할 정도였고 터키와 루마니아가 2위 다툼을 하리란 전망이 많았지만 헝가리가 안방에서 터키를 잡으면서 반대가 되었다...였는데 헝가리가 네덜란드에게 1-8이란 역사적인[* 헝가리 축구 대표팀 역대 최다 실점(정확히는 최악의 득실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다 실점 패배인 0-7 대패는 3번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당한 게 1941년에 당한 독일전 친선경기 패배이니 무려 72년만에 당한 7점차 대패인 셈. 그 이전 2번째 대패이자 가장 최근 대패 기록은 1997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에서 [[유고슬라비아]]에게 당한 1-7이었다.] 대패를 당하면서 2위에서 4위로 추락. 거기에 그 동안 헝가리가 조금씩 조금씩 쌓아올렸던 골득실을 이 경기 하나로 완전히 털어먹고 오히려 알거지가 되었다. 이 경기가 헝가리에게 충격적인 이유가 뭐냐 하면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 전체실점 중 절반이 이 경기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2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경기인 안도라전에서 최소 6:0 이상의 역사적인 대승, 그리고 루마니아와 터키의 부진이 필요하였고, 결국 엄청난 경우의 수를 뚫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5위 에스토니아는 헝가리에게 패배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6위 안도라는 승점은 커녕 '''득점 0'''. --그 산마리노도 1골은 넣었는데!-- 한 경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2위는 터키가 차지하고 있었지만, 강적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깨져버려 조 4위로 추락해버렸고 루마니아가 에스토니아를 2:0으로 이기면서 플레이오프로 진출하게 됐다.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네덜란드는 우루과이가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는 바람에 우루과이에 밀려 톱시드에서 짤려 B조로 들어갔는데 스페인이 톱시드인 조에 칠레, 호주와 같이 편성되었다. 지난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만난 팀을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불지옥 대진표가 이루어졌다. 가장 유력한 전략은 스페인과는 어떻게든 이기거나 비기고 칠레나 호주는 둘 다 이긴 뒤 스페인이 칠레와 호주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여기서 조 2위를 하면 16강의 대진상대가 홈팀이자 월드컵 최다우승국에 빛나는 브라질이 상대라는 점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본선에서 네덜란드는 4년 전 결승전에서 만난 스페인과의 리벤지 메치에서 스페인을 무려 5:1로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버리고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하였고, 호주, 칠레를 연파하여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다.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는 오초아의 신들린 선방에 고전하다가 2:1로 간신히 역전승을 거두었고, 8강전에서 대회 최대의 돌풍을 몰고 온 코스타리카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으며,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또다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2회 연속 결승 진출이 좌절된다. 그리고 3,4위전에서 [[미네이랑의 비극|독일에 당한 1:7 패배]]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홈팀 브라질을 3:0으로 제압, 3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